대입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수십 만 명이 이용하는 EBSi 사이트는 교육부의 예산지원을 받아서 EBS가 강의를 제작한다. EBS에서 발간되는 연계교재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약 48권의 책은 약 14개월 정도 개발기간을 거치면서 14단계의 수정 및 검토를 거친다.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필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EBS의 인공지는 문제 서비스 "단추" (DANCHOO) EBS에서 발간되는 교재들은 모든 교재가 인터넷 강의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전국에서 소위 잘 나가는 선생님들이 강의를 한다. 그만큼 재밌고, 유익하며,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구성하고 있다. 이런 강의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은 어쩌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공짜, 무료로 강의가 제작되다 보니 퀄리티..

수시로 대학 가려면? 수시로 EBSi에 접속하라! 제목은 언어의 유희를 이용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수시전형을 통해서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면? 수시로(아무때나 늘) ebsi에서 정보를 얻으면 좋다는 의미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ebsi에서 그만큼 발 빠르고, 꽉 찬 대학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있음에도 잘 모르는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많다는 이야기다. 마치 LG전자의 마케팅과 같이 잘 모르는 훌륭한 제품이 있음에도 마케팅을 속시원하게 못하는 EBS의 책임도 있다. ebsi.co.kr 에는 정말 다양한 대학입시와 관련된 정보가 있다. 하지만 보통의 수험생은 강의 듣기와 강의에 대한 내용만 취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이 있다는 말씀.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는 어떤 것이 있을까? - ..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이제 수단이 아닌 필수 도구가 되었다. 유료, 무료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팅의 주체는 사이즈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업로드 후 "사이즈가 맞지 않네" 라고 후회한다. 콘텐츠 제작자이거나 마케팅으로 밥 먹고 살고 있다면 기초이자 기본인 소셜미디어 콘텐츠 사이즈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소셜미디어 별로 콘텐츠 이미지의 사이즈가 다르다. 페이스북 그룹인 디지털 마케팅 서밋에서 찾은 이미지를 공유한다. 저작권 표기가 없는 이미지이지만 저작권자의 요청이나 공유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저장하여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다.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의 이미지 사이즈를 참고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설정이지만 하지 않아서 애를 먹거나? 중요한 작업을 하다가 날아간 경험을 했다면? 포털사이트 또는 구글에서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설정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정하지 않고 또 작업하기도 한다. 왜? 자동 업데이트 이후 윈도우는 조용히 묵묵히 일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윈도우 업데이트...(*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바로 어제 황당하지만 당연한 사건... 열심히 작업했던 사진들이 저장이 되지 않아서 의기소침한 경험때문에 짧지만 유용한 윈도우즈(Windows) 자동 업데이트(Update) 설정법에 대해 설명하니 참조하시길... 먼저 아주 간단하게 제어판을 찾아 들어간다. 그리고, 차례대로... 시스템 보안 윈도우즈 업데이트 설정변경 으로 이동한 후 기본 값인 에서 으로 ..

이제 공부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로 가능하다. EBS가 고등학생이 쉽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인 단추! 바로 인공지능 문제 추천 서비스다. 학생 자신의 학습 수준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문제가 추천되고, 내신, 기출, 수능에서 출제된 문제나 필요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50만개 이상의 문제가 추천되었고, 열혈 이용자는 3천문제를 풀었다. 또한 이용자는 4천명을 넘어섰다. 모르는 학생은 있지만 알고 있는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학습에 도움을 받고 있다. 그 어떤 교육제공 서비스에서 볼 수 없었던 AI 서비스는 오픈한지 얼마안된 EBSi의 고품질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들면 자주 풀었던 문제 중 틀린문제가 있다면 비슷한 문제를 추천하거나, 몰..

2019년 새해다. 벌써 4일째다. 2018년에도 그랬고, 2017년에도 그랬다. 계획을 세웠는가? 물으면 세우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2019년 계획을 세워야 하는 걸까? 라는 질문을 내게 던져봤다. 갸우뚱. 2019년의 작은 계획들 운동! 작년 못지 않게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 것 같다. 건강을 지키는데 운동만한 것은 없다. 작년 작은 기쁨을 맛봤던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적어도 70kg을 초과하지 않는 몸매를 유지해 보자. 현재 73kg. 독서 작년보다 무조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3일만에 완독한 책도 한 권이 있으니... 그렇다고 밀리의 서재나 기타 독서앱이나 전자책 디바이스를 구매해서 읽는 수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책은 종이책을 넘기는 맛이 있으니... 사진 2019년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