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가 있었으며, 다시 코로나19의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8월 18일 확진자 246명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늘어가는 것에 불안함이 커졌습니다. 8월 18일이면 어느 정도 대한민국의 여름휴가는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기지만 코로나19와 학생들 방학이 늦어지면서 피서인파가 늘어납니다. 사실 저는 밀집된 곳이 아니면 크게 위험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물론 발열체크, 마스크, 손 씻기 등 일상적인 방역을 지키는 경우) 현재 속도라면 정말 큰일이 났구나 싶을 정도로 최근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오랜만에 다음 메일을 열고 훈훈하지만 배울점이 많은 한 다문화 카페의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2020년 한베가족모임카페 온라인 여름캠프는 8월 17일 월요일부터 31일 월요일까지 한..

컴퓨터 - 데스크탑 사용 시 눈에 거슬리는 것이 갑툭튀 광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료이긴 하지만 유료광고 식으로 허락도 없이 나오는 광고를 보면 짜증이 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안랩(안철수가 창립한 보안 업체)의 V3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료 바이러스 검사와 치료가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최근 광고가 무분별하게 노출되어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V3의 광고차단은 매우 간단합니다. 1. V3 실행 . 2. 기타설정 > 사용환경 . 3. 알림설정 > 광고 표시 설정 > 30일간 광고 보지 않기 간단하게 설정으로 광고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만... 영구적인 광고 차단이 아닌 30일간 광고 차단이라 아쉽네요. 매일 팝업창을 닫는 불편함이 있다면 1분 정도 투자해 보세요. 쉽게 30일 동안은 광고없..

코로나19로 개학 연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자녀의 학교에서 안내를 받았는데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 개학 및 수업 등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뉴스 보도에 따르면 ZOOM은 현재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내 AI타임즈에 따르면 ZOOM 플랫폼에서 발생한 '인터넷 트롤'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FBI에서는 '줌바밍'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나사, 스페이스X는 사용중지를 선언했고 스페이스X의 수장인 일런 머스크는 줌 사용에 따른 개인정보(스페이스X의 사원수는 무려 6천 명)와 사내 정보 유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용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닷컴은 일부 해킹 사건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고, '줌'의 위험성이 감지된 지금 주식 가격이 20% 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이 2011년이었지만 관심을 갖지 못했다. 2019년 말부터 새롭게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그 동안 담아왔던 사진들과 새롭게 경험하는 민물낚시에 과한 채널로 노력중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수익화는 오랜기간 노력을 해야 얻어지는 것이고, 그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게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은 정말 달성이 가능할까? 일부 슈퍼 크리에이티브나 유튜버에게만 일어나는 일이지는 않을까? 매일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한결같이 충고한다. 꾸준한 활동. 약간의 공부,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 이 것이 유튜브의 성장과 지속을 돕는 도구가 분명함을 깨달았다. 어떻게 만들고 가꾸어 나갈지는 고민과 노력이 분명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요새 다빈치 리졸브를 통해서 유튜브 채널 - 대군TVhttps://www.youtube.com/MonoPiece 대군TV 사진, 낚시 그리고 펭수를 좋아합니다. www.youtube.com 에 올릴 영상을 만들고 있다. 직장에서 퇴근 후, 영상을 만든다는 것은 적당히 부지런해야 가능한 일임을 새삼 느낀다. 꼭 유튜브에 올릴 영상이 아니더라도 일상을 기록하는 일보다 하나씩 편집을 배우는 일이 즐겁다. 삶의 활력소를 찾은 느낌이다. 그렇게 영상편집을 하다가 오늘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워낙 사양이 낮은 컴퓨터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좀 더 특별한 프로그램 중단 사태가 계속 발생했다. 바로 다빈치 리졸브에 영상을 옮기고, 편집을 시작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사례를 좀 길게 이야기한 것은 평소와..

나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조금 일찍 한 편이다. 대도서관, 도티 같은 유명 BJ가 아니었다. 평범한 직장이 딱 그 정도의 수준이었다. 먼저 개설한 이유는 직장에서 맡은 사회공헌 업무 때문이었다. 업무 덕분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생성한 것도 웃기고, 잘 운영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블로그는 2000년대 초반, 유튜브는 2011년에 채널을 열었으니 SNS는 산전수전 겪어봤다. 제대로 알차게 소통하며,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그 전의 블로그의 철학이나 존재 이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달라졌다. 유튜브 역시 블로그가 20년 역사를 찍는 지금과 같이 일상적이고, 보통 사람이 운영하는 그런 채널이 되리라 본다. 또 다른 새로운 SNS가 열리고 광고시장이 열린다면 우르르 몰려갈 것이 뻔하다. 돈에 굴복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