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87건
- 17:33:39 고양이와의 동거 - 뭉치는 외롭다. (3)
- 17:29:39 고양이와의 동거생활, 힘들다... (12)
- 2008/07/04 제5회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 2008/07/03 코레일(KORAIL)의 성인광고 위험하다. (226)
- 2008/06/29 권력화 되어가는 아고라
- 2008/06/21 촛불문화제에 어울리는 삼양라면 (24)
- 2008/06/19 한겨례신문의 엉터리 공모전 운영 (2)
- 2008/06/19 온라인 사진전 dejavu #11 ~ 15 (2)
- 2008/06/19 온라인 사진전 dejavu #6 ~ #10 (4)
- 2008/06/18 EBS 창사특별기획 -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 (3)
- 2008/06/18 휴식이 필요할지도... (11)
- 2008/06/16 비의 병역면제 추진에 반대합니다. (12)
- 2008/06/14 1박 2일의 기념사진 (7)
- 2008/06/12 독설가 신해철 시원한 발언 '3류팬 나부랭이들' (6)
- 2008/06/11 술 안주로 더 없이 좋은 조.중.동.문.매 (2)
- 2008/06/11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주의할 점 (6)
- 2008/06/11 100만명의 완벽한 Show를 보다. #1 (4)
- 2008/06/11 100만명의 완벽한 Show를 보다. #2 (2)
- 2008/06/10 내일이 아닌 오늘입니다. (6)
- 2008/06/07 촛불문화제 현장 6월 3일 ~ 4일 #1 (2)
- 2008/06/07 촛불문화제 현장 6월 3일 ~ 4일 #2
- 2008/06/03 꿈은 이루어진다. (6)
- 2008/06/03 시대를 예견한 신해철 (8)
- 2008/05/30 작은거인 김수철 사진전 #2 (16)
- 2008/05/29 작은거인 김수철 사진전 #1 (6)
- 2008/05/27 롤라이플렉스로 담은 풍경 사진 (4)
- 2008/05/16 온라인 사진전 dejavu #1 ~ #5 (10)
- 2008/05/13 다이어트 어떻게 할까? (20)
- 2008/05/06 블랙홀 彊魅(강매)콘서트 (4)
- 2008/05/02 가끔 보는 쓰레기 블로그 (27)
고양이와의 동거생활 힘들다...라는 포스팅을 쓴지 너무 오래되어서 다시 포스팅을 하기가 민망합니다...^^:
뭉치와 애기는 요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둘이 싸우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제가 소리치기도 하죠.
이 놈들 하고 놀래켜도 놀래지 않는 분들이기도 하거니와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노란 빗자루이기도 합니다.
엄마 몰래 제가 몇 대 때린 경험도 있구요...^^
뭉치는 항상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요새는 두가지 버릇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엄마에게 다가가서
아기처럼 때를 쓰는 것이구요(만져달라거나 퉁퉁 자신의 배를 쳐달라고 들어 눕기도 하는...) 또 하나는 애기의
냄새를 맡고 목덜미를 물면서 시비를 거는 것인데...애기의 장기 중 하나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앞발 두개로
뭉치의 머리를 잡고 뒷발로 연타 하이킥을 날리는 것인데...제가 장난삼아서 뉘여놓고 제 발로 배에 충격을 주면
바로 연타 하이킥이 들어오곤 하는데...그 강도나 테크닉은 상상을 불허 합니다...^^;;
고양이 사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올려 볼 사진들이 있는데 포스팅을 못해서 오늘은 일단 두장의 사진만
올려 봅니다. D200으로 찍고, 흑백변환을 한 사진입니다.
뭉치의 혼자 노는 모습 중 일부에요...^^
자주 고양이의 모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벌레를 봤는지도...
베란다에서 멀뚱이 저를 보는 모습입니다.
뭉치와 애기를 데리고 외출도 해봐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외출 시에 주의 해야 할 사항이나 지켜야 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하고 외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사진 > 고양이를 부탁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양이와의 동거 - 뭉치는 외롭다. (3) | 17:33:39 |
|---|---|
| 고양이와의 동거생활, 힘들다... (12) | 17:29:39 |
Trackback : http://monopiece.sisain.co.kr/trackback/164
-
Zelkova 꼬기 2008/07/04 18:46
집에서도 나가기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는 소심한 성격이면 밖에서도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이동장에 넣어서 데리고 먼저 나가서 덜 무서워하는것 같으면 살포시 가슴줄도 시도해 봄직 하구요..
또 억지로 외출을 시키는것도 오히려 스트레스 줄수 있으니깐 애들 성격봐가면서 시도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참고로 저희 새콤인 겁도 많지만 주위에 사람들만 많이 없으면 나가서 잘 다녀요^^
사람 많은 곳은 일단 피하심이~:)-
monopiece 2008/07/05 17:24
아 제가 바라던 정보를 감사합니다...^^
동네에서는 목하고 허리를 감싸는 줄이 없어서 좀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제 LCD모니터 수리하러 오신 기사님을 보니 두 녀석 모두 달아다서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우선 사람없는 곳부터 다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러브네슬리 2008/07/05 18:32
흠...ㅋ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 나간다는 멘트를 보고서 생각해보니..
아직까지 밖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나온 분인 보지 못한 것 같네요 ㅋ
그나저나 요즘 주변에 고양이 사진올리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
저도 고양이 길러보고 싶어요 ㅠㅠ
사실 이 분들....(뭉치, 애기 - 두 분 모두 1년이 조금 넘은)의 이야기를 제 블로그에서는 하지 않으려는
계획이었지만...오늘 새벽...(정확한 시간을 추정 할 수 없는) 이 두 분께서 저를 테러하시고 유유히 방을
빠져 나가시는 통에 7시 이전에는 일어 난 적이 없는 제가 6시 10분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신고를
하게끔 만들어 주셨습니다.
소개할 분들의 외면샷입니다.
뭔가 일을 벌이고 카메라를 들면 주시하지 않고 피하는 습성을 지닌 분들입니다.
영악의 1인자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날렵함과 이중성을 지닌 분들을 공개 신고합니다...!!
오늘 새벽에는 어제 밤에 있었던 대테러사건...(고양이 털테러사건이라 불리기도 하는)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이 미용실을 운영하시고 계셔서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어제 가위로 온몸의 털 중 70%를 깍여 나가는
수모를 당하신 이 분들은 저와 제 와이프를 새벽에 깨우려는 작전을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 분들을 공개 신고합니다.
사진의 모습은 털이 깍이고, 목욕을 하신 두 분이 거의 털을 말리시고, 카메라에 대한 시선을 피하는 모습입니다.
앞에 있는 고양이의 이름은 '애기'(하는 짓이 영악하고 아기같아서 붙여준 이름)라는 고양이 입니다.
와이프가 충무로 애완동물 샵 옆에 있는 전봇대에 있는 버려진(병든 고양이) 것을 열심히 키워서 2가지 병을
치료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뒤에 절묘하게 외면하고 있는 고양이는 얼굴이 무섭게 생긴 "뭉치"
라는 고양이입니다. 저 녀석의 주인되시는 분이(경상도에 거주 하시는)사정이 좋지 않아서 네이버의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카페에서 분양받은 사정이 딱했던 고양이였습니다...(물론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구요...)
털을 깍이고 몸무게를 재보니 "애기"는 4kg, "뭉치"는 4.8kg의 우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다이어트라도 해야 할 처지입니다...^^
사진만 놓고 보면 '고양이 학대'라도 한게 아니냐?라는 질문이 올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지만....이 두 분은
나름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한마리가 방에 들어와 있다가 방문을 긁고, 다시
방을 나가고, 들어가는 통에 잠이 깨어버리고...이런 어처구니 없는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_-;;
뭘 들고 있는게야? 라고 물어보더군요.
다른 분들이 고양이 사진 찍는것. 어렵다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정말 공감합니다. 이 분들도 워낙에 카메라를
잘 보는 분들이 아니라 이렇게 카메라를 쳐다보는 경우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식탁을 보호대로 생각하고 저의 공격을 받아내는 두 분 중 "뭉치"의 시선이 가끔 섬뜩하기도 합니다.
"뭉치"는 가끔 TV시청을 즐기기도 하는 태평한 고양이에 속 합니다.
결국 카메라를 계속 확인하던 "애기"씨는 뒷다리로 인사를 건네더군요...^^
Hey~ Men~ Yo~~~
아무튼 오늘부터 제 의지와는 상관없게 이렇게 고양이 포스팅을 하게되면서 우리 가족과 다름없는 냥이들에
대한 정도 늘고, 더 이쁘게 사진을 찍어줘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잠이 많기로 소문난 저이지만 오늘은 참 행복한?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_-;
사진으로 치면 "뭉치"군이 더 피하는 분이라 다음엔 먹을 것으로 꼬셔보자는 생각을 먼저 해봤습니다.
털이 슝슝 깍여나갔다고..."동물보호센터"같은 곳에 신고하지 마세요....ㅡ.ㅡ;;;
좌충우돌...미용에 성공한 "뭉치", "애기"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고생했다 얘들아~~~)
다음에 만나요 ~ 냐옹 ~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애환도 많았는데...사진도 이쁘게 담아주고 하나 둘 씩...그 스토리도 공개 해 볼까 합니다.
지속적으로 잘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_-;;;
이제 마무리하고 출근 준비를 해야겠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사진 > 고양이를 부탁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양이와의 동거 - 뭉치는 외롭다. (3) | 17:33:39 |
|---|---|
| 고양이와의 동거생활, 힘들다... (12) | 17:29:39 |
Trackback : http://monopiece.sisain.co.kr/trackback/127
-
Subject 고양이를 키우면서 겪은 소소한 일상이야기.
2008/05/19 02:00
윗 사진은 천진난만한 시기. 머 어찌어찌 하다 저 4남매중 하나가 눈에 쏙 들어와 3개월이 지나서 하나 분양받아 온게 지금의 야웅이다.. 2008년이니 이젠 5년차가 되었다. 동물애호가도 아니구 애묘인도 아니구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나에게 분양해주신분이 나를 끌구가서 용품까지 다 챙겨주고 병원까지 소개받구 아무 지식이 없던탓에 처음 데려왔을땐 잠만 자서 아픈가 해서 병원에 갔더니 원래 잠이 많은 동물이라는걸 알았다...책에 보면 애기때 하루평균 1..
-
holdingu. 2008/05/14 08:32
사진만봐도 상당히 우람한 놈 같아요~
러시안 블루 잠깐 탁묘받은적 있었는데 사람하고 너무 친한놈이라 힘들었던 기억나요. 침대위에 못올라오게 하면 밤새 울더라구요.-
monopiece 2008/05/14 09:11
허허..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저희는 침대대신 요를 쓰고 있는데 요가 부드러우니 애들이 막 올라오곤 합니다..^^
조금 더 살찌면 한 손으로 들기 힘들거 같아요..^^;
-
-
볼때기겅주 2008/05/14 11:39
ㅎㅎ 너무 귀여운걸요~~ 아마 자존심 상했을꺼에요~~ ㅋㅋ 한바탕 난리였을 야매미용시간이 상상이 가네요~ 뭉치와 애기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
-
monopiece 2008/05/14 11:47
^^ 찍어둔 사진이 더 있고, 더 열심히 다독거리고 찍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는 녀석들인데..가끔 이녀석들이 저를 선호해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
-
-
-
Fallen Angel 2008/05/17 02:23
블로그코리아에 글 발행하시나요 ??? 블로그코리아에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채널이 있는데...
거기오심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의 글을 보실수 있답니다... 제가 개설한 채널인데..ㅎㅎ..
한번 놀러오시구 글도 링크해주세염...ㅎㅎ. -
Navi. 2008/06/11 01:39
전 냥이들 미용을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집 녀석들이 모두 털이 짧아서 ^^
하지만 털 빗겨지는 것도 굴욕(?)으로 생각하는 녀석도 있으니까
역시... 그렇겠군요 ㅎㅎ
새벽의 테러라..
녀석들 어릴 땐 많이 당했는데요, 이젠 제가 매력이 없나봐요 테러도 안해주고 ㅠㅠ
2004. 서울
다큐멘터리? 좋아하시나요?
이제는 전 국민이 1인 1카메라...를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진의 파장이 커져있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상을 담담히 담는 사람들, 잊혀진 것들을 찍는 사람, 사랑하는 이의 발을 찍는 사람...
이 모든 것이 다큐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다큐란 것이 어떤 것을 지정해서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닌 사람이 사는
살아가는 모든 것을 다큐라 부를 수 있습니다. 결코 어렵지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
것을 다큐멘터리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EBS에서는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왔던 행사인 'EBS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벌써 5회가 되고, 다른 방송사보다 일찍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왔던 점이 이런 국제적 행사를
진행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다큐사무국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많은 대학생 분들이 계시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DIF(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eidf.org
자원봉사자와 관련한 사항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eidf.org/2007_fall/sub07/sub07_01.html?table=notice_ko&mode=read&no=105&curPage=1&col=&str=&rnum=89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M > EIDF'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5회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0) | 2008/07/04 |
|---|
Trackback : http://monopiece.sisain.co.kr/trackback/165
서울 지하철은 하루에 650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곳에 언제부턴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ORAIL)의 광고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벌써 몇 달 전부터 광고가 되고 있는 것을 직접 목격했고, 그 광고 자체가
논란이 될 수 있는 소지가 많아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광고를 낸 것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고, 광고를 하는 매체는 서울지하철공사의 내부와 역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지하철의 홍보와 광고는 광고주가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게 광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지적하고 보다 실질
적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의 TV광고의 야한 문구를 넣거나 성적 표현을 한 광고에 대해
서 제재를 가하고,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준이 이런 광고에도 적용되어야 할 것 입니다.
이 광고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약간은 변태적이고 극단적인 문구로 광고를 보는 일반 대중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다 큰 문제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도 이런 자극적인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성적문구가 담긴 광고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큰 글씨로 '박차장, 역에서 해봤어?' 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시선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실제 광고의 내용은 코레일의 회의실을 빌려준다는 내용이지만 광고의 홍보 효과를 위해서 성적표현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은듯한 표현으로 광고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지하철은 우리사회가 보호해야 할 학생들과 여성들도 이용하고 있는 대중교통이고, 굳이 회의실을 광고하는데 섹스를 해봤느냐?라는 화두를 던져서 자극적인 마케팅 카피를 써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자아냅니다.
꼭, 저런 문구가 아니어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정도의 좀 더 넓은
의미나 비유적인 표현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또, 이런 광고가 아무런 문제점을 갖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광고가 되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광고가 보여지고 얼마나 홍보효과와 회의실의 이용자가 늘어 났는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자극적이고
아무에게나 노출되어지는 광고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 할 지 의문입니다.
TV에서 광고하는 상품은 상품을 홍보하고 팔아야 하는 기업의 생사(?)가 갈린 마케팅의 문제로 넘기고, 자극적인
멘트와 홍보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물론 그에 따르는 CF 심의 기준도 명확하게 준비되고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회의실 이용을 홍보하고 광고하는 것이라면 좀 더 맑고, 깨끗하고, 자신있는 의미의
단어나 문장을 사용 했어야 하는 것이 타의 모범이 될 공공기관이 지향 했어야 할 입장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성인도 감당하기 어려운 문구로 광고를 하고, 무단방치하는 사안에 대해서 과연 공공기관이 시민들의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 하고, 반성해야 할 것 입니다.
덧. 따로 글을 달아두려고 하지 않았는데 수많은 공감과 비공감의 댓글이 공존 하고 있어서 윗 글에 대한 뉘앙스와
남자들만의 은밀한 은어?같은 표현에 대한 설명과 제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 봅니다...^^
1. 해봤냐? 라는 표현은 일상적으로 별로 문제 될 것이 없는 표현입니다. 당연하게도 일상 생활에 문제되지 않는
대화로 적적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만...이 표현이 어떤 장소나 기구를 갖고 남자들의 은밀한 대화나
농담에 쓰인다면 상당히 저속하고 성적인 표현으로 둔갑 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하나 더 말씀 드리면 '먹어봤냐?', '맛있을까?', '넣어주세요' 등등의 표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TV CF를 예로 들고 저를 이 정도 수위면 괜찮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TV CF의 성격을 잘 모르시는
분들 이리라 생각됩니다. 왜? 예전의 TV CF는 방송이 된 후 심의를 거쳐서 방송불가가 되기 때문에 예전에 이슈를
부각시키고, 나중에 사과하는 정도의 입장을 표명하면 벌금 어느정도 내고 상품의 홍보효과는 그 이상의 효과와
특수를 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 더 말씀 드리면 이런 성적표현의 수위가 도를 넘고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인신비방이나 무개념 댓글에 대해서는 제가 상처받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
4. 기사 자체를 가지고 블로그에서 유치하고 있는 광고를 비방하는 일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블로그 자체의 구글광고는 제가 정해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포스팅의 단어나 태그에 영향을 받고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의 방향성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광고를 유치하고 있는 것은 블로그의
질과 내용의 개선보다 와이프에게 맛있는 무엇인가를 사주기 위해서 달아 놓은 것인데...
성인광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좀 질서없는 글과 매도성 포스팅을 쓰는 사람자체가 난센스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트랙백에 있었던 글을 그래서 삭제 했습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은 댓글에 트랙백을 달았다고
한 분이 계시니 그 분의 블로그 글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5. 많은 지지와 질책, 조언과 충고를 겸손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개월 동안 오셨던 분들의 방문자수를 어제 하루에 넘겨 버려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즐겁기도 합니다.
'생각 > 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코레일(KORAIL)의 성인광고 위험하다. (226) | 2008/07/03 |
|---|---|
|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4) | 2008/04/04 |
| 거대기업의 횡포 - 네이트온으로 시작하다 (8) | 2008/02/02 |
| 아나운서의 활동은 어디까지인가? (5) | 2008/01/09 |
Trackback : http://monopiece.sisain.co.kr/trackback/163
-
Subject 국내 생활용품 독과점 구조→소비자 피해액만 무려 '4000억원대'
2008/07/02 14:10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외국산 종합비타민과 수입화장품, 세탁용세제, 밀가루 등이 선진국 및 아시아 주요국가에 비해 턱 없이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보다 2배 이상 비쌌고 종합비타민의 경우 미국보다 무려 3.6배나 비쌌다. 특히 국내 세탁용 세제 가격은 평균환율 기준으로 12개 도시 중 4번째로 높았으며 아시아 주요국가에 비해 107.6% 비싼 것으로 조사됐으며 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동일하..
누구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가?
글을 쓰는 이유가 있어서기 보다는 현재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생각이 교차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어제도 작은 충돌의 현장속에 있었고, 그 상황을 조금 유연하게 해보자는 취지로 발언했지만 흥분한 것에 대한
뒷감당보다 무서운 것은 나중에 언급될 저의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니 잠이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촛불문화제의 장기화로 여러 사람들이 피곤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피곤함은 둘째치고, 보수와 진보로
나뉘었다는 우리사회의 언론들과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할 시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모이고, 촛불을 들던 때와 지금 변한 것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과 답변을 제 자신에게 우선
해 봅니다. 그리고, 남들이 생각하는 이 부분에 대한 생각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왜 그 수십명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뛰어 넘어서 광장에 모이고, 촛불을 들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각자 바쁘게 여가를 즐길 시간에 광장에 나와서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을까요? 왜 유모차를 끌고, 아이들을 데리고
어른들이 촛불을 들고 있을까요? 정부의 정책과 예전에 질타했던 보수언론의 모습, 경, 검찰의 바뀐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무척 아픕니다. 시민을 위한 경, 검찰은 어딜가고 촛불을 든 민심을 물대포와 과잉진압으로 피를 흘리게
만들고 있는지, 뼈저린 반성을 한다던 이 나라의 대통령은 고시를 강행하고 시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엄정한 대처로 시민을 다 잡아서 혼내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국민을 섬기겠다던 한나라당과 대통령후보 이명박은 어디로 갔습니까?
작지만 큰 토론 매체로 불리우는 아고라는 그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뜻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논란거리가 있을 때 난상토론, 거리토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고라를 소유하고 이용하면서 더 한단계 큰 토론의 장과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힘을 가졌습니다.
깃발을 각자 만들고 거리로 나와서 서대문과 인사동으로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뜻을 이루는 듯 해 보였지만 정부는 시민을 속이고, 정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아고라에서 촉발된 '조중동' 광고에 대한 불매운동을 기점으로 우리사회의 힘이 거대언론이 아닌 시민들의
참여와 토론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사실을 알아가는데 놀라운 소통의 근원지로 아고라를
꼽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지방,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간접적인 모임터와 수첩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사실을 눈치챈 조중동께서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정부도, 방송통신위원회도, 대통령도 좌시하지
않을겁니다. 여론과 사실을 안 대중은 무섭습니다. 시민들도 그런 억지를 가진 언론과 정부를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촛불문화제를 통해서 고시를 미뤄내고, 재협상을 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엉터리 협상결과를 가져와 90점이라는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미룰 수 없다며, 고시를 강행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초심인 '국민을 섬기겠다는'약속은 도대체 어디로 날아갔는지 궁금합니다.
국민과의 토론도 무시, 국민의 목소리도 무시하는 정부를 누가 과연 믿고 잘한다고 칭찬 할 수 있을까요?
그런 행동과 생각들이 아고라를 조금 더 크게하고 살찌우고 있습니다.
아고라의 힘은 계속 되리라 보여집니다. 많은 의견과 알바들로 가득하지만 곧은 방향으로 곧게 나아 갈 것 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습니다.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국민을 배려하고 국민의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말로만 국민을 위하는 정부는 필요 없습니다.
국민을 위하는 척하고 재갈을 물리고, 방송, 통신까지 장악하려는 음모와 계획을 즉각 철회 해야 할 것 입니다.
오늘 신문에 물대포, 형광색소, 최루액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왜 이명박 정부는 80년대 생각을 가지고, 시민의 발과 입을 막으려 하는 것 입니까?
그렇게 당당하다면 국민과 토론을 하고 아고라에 직접 나서서 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 대통령과 정부를 막고 있습니까? 대통령과 정부는 시민들의 촛불만 끄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과연 이대로 끝날까요? 인터넷 선만 뽑아버리면 아고라라는 것이 끝나게 될까요?
올바른 토론문화를 지향하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반성해야 좋은 결과와 정책이 나오리라 봅니다.
잘못된 사안이 있다면 반성하고, 사과하고, 고쳐야 합니다.
정부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 얼마나 반성하고, 사과했습니까?
뜻이 있는 한 아고라는 계속 될 것 입니다. 이 권력의 핵심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아래는 누워서 침뱉는 조선일보의 기사 주소입니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3851
'생각 > 칼 끝에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박근혜라는 국회의원은 한 일이 있는가? (0) | 2008/06/30 |
|---|---|
| 권력화 되어가는 아고라 (0) | 2008/06/29 |
| 한나라당 열사 천국 (8) | 2008/06/26 |
| 촛불문화제에 어울리는 삼양라면 (24) | 2008/06/21 |
| 한겨례신문의 엉터리 공모전 운영 (2) | 2008/06/19 |
| 술 안주로 더 없이 좋은 조.중.동.문.매 (2) | 2008/06/11 |
| 100만명의 완벽한 Show를 보다. #1 (4) | 2008/06/11 |
| 100만명의 완벽한 Show를 보다. #2 (2) | 2008/06/11 |
| 내일이 아닌 오늘입니다. (6) | 2008/06/10 |
| 촛불문화제 현장 6월 3일 ~ 4일 #1 (2) | 2008/06/07 |
| 촛불문화제 현장 6월 3일 ~ 4일 #2 (0) | 2008/06/07 |
Trackback : http://monopiece.sisain.co.kr/trackback/160
많은 분들의 조회와 댓글때문에 다시 한 번 갱신?합니다..^^
먼저 아고라와 서프라이즈에서 퍼온 글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삼양라면을 만드는 삼양식품이 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셨던 분들은 아시게 될 것이고...
잘 알고 계신 분들은 계속 사랑 해 주셔야 할 진정한 기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도 아래 내용을 보신 후에...촛불문화제에 나가시면 삼양라면을 드실 것이 분명합니다. ^^;
답은 2가지.
농심 + 조.중.동.문 = 박멸
국민 + 삼양 = 화합
삼양라면의 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