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공원 #1 월명공원 #2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2007년 봄에 다녀왔던 군산에서 월명공원의 모습입니다. 안개가 많았고, 공원을 다녀가는 분들은 적었고, 같이 출사를 나갔던 레떼클럽 회원들과 약간 떨어져서 여러장을 담았던 사진입니다. 찍고나서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은 사진이기도 합니다... 군산에서 월명공원과 해망동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즈넉한 공간의 느낌이라 어쿠스틱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찍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냈던 사진도 군산의 해망동 모습을 담았던 사진이기도 합니다. 군산은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조용히 공원과 해망동의 골목길을 다시 돌아보고 싶은 기억이 마음까지 설레입니다. * 사진 설명을 잠깐 하자면 니콘D..

월명공원 #1 월명공원 #2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2007년 봄에 다녀왔던 군산에서 월명공원의 모습입니다. 안개가 많았고, 공원을 다녀가는 분들은 적었고, 같이 출사를 나갔던 레떼클럽 회원들과 약간 떨어져서 여러장을 담았던 사진입니다. 찍고나서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은 사진이기도 합니다... 군산에서 월명공원과 해망동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즈넉한 공간의 느낌이라 어쿠스틱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찍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냈던 사진도 군산의 해망동 모습을 담았던 사진이기도 합니다. 군산은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조용히 공원과 해망동의 골목길을 다시 돌아보고 싶은 기억이 마음까지 설레입니다. * 사진 설명을 잠깐 하자면 니콘D..

타이틀 사진으로 정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사진입니다. 원본 사진은 이 사진과 다른데 발레리나의 모습에 한지느낌을 가진 종이를 합성해서 흑백변환 후 구겨진 종이의 느낌을 준 사진입니다.. 여러장 작업 후 한 장만 남긴 아쉬운 사진이기도 합니다.

타이틀 사진으로 정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사진입니다. 원본 사진은 이 사진과 다른데 발레리나의 모습에 한지느낌을 가진 종이를 합성해서 흑백변환 후 구겨진 종이의 느낌을 준 사진입니다.. 여러장 작업 후 한 장만 남긴 아쉬운 사진이기도 합니다.

이상은의 13번째 앨범에서 과감하게도 이상은氏는 삶은 계란이 아닌 여행이라고 말을 합니다. 공연은 놓쳤지만 리허설에 몰래 들어가서 몇 컷을 촬영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담당PD인 최수진PD 덕분에...감사합니다. 리허설(평상복 차림의...)의 모습...촬영장소는 EBS 스페이스 무대 객석 150~200 여석의 단아한 공간... 이상은 - 삶은 여행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젠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걸 용서해 ..

이상은의 13번째 앨범에서 과감하게도 이상은氏는 삶은 계란이 아닌 여행이라고 말을 합니다. 공연은 놓쳤지만 리허설에 몰래 들어가서 몇 컷을 촬영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담당PD인 최수진PD 덕분에...감사합니다. 리허설(평상복 차림의...)의 모습...촬영장소는 EBS 스페이스 무대 객석 150~200 여석의 단아한 공간... 이상은 - 삶은 여행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젠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걸 용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