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벤트 당첨으로 한 몫? 단단히 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티셔츠와 넷북(100만원 상당 소니넷북), MS에서 윈도우 7 정품(27만원 상당)과 무선마우스(대략 4-5만원?) 정도이고, 티스토리와 알라딘의 책 6개월간 1달 6권정도니 30권정도 제공을 받았습니다. 현금으로 가정에 보탬을 주진 못했지만...광고수익보다 이벤트로 당첨된 물건들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넷북에 사용 할 무선 마우스가 필요했는데 참 잘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저께...이벤트 당첨을 생각하지 않고 아래 사진의 제품을 덜컥 구입했네요. ㅎㅎ 사실 위에 보이는 제품은 만원정도 하는 마우스이지만 성능에 놀랐습니다. 드라이버 설치가 자동으로 이뤄지고 인식도 무척 잘되는 편입니다. 아직 윈도우 7 기반으로 사용은 해보지..

윈도우 7이 발매 되면서 런칭쇼에서 가장 이슈가 되기도 했던 대목은 바로 미디어를 실행하는 기기들의 통신이 자유롭다는 점이었습니다. 내 컴퓨터의 영화를 거실의 TV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TV의 영화를 내 컴퓨터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다른 방이나 다른 기기에서도 활용을 할 수 있는 것이 미디어와 콘텐츠를 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 바로 우리들에게는 작은 혁명과도 같은 것 입니다. 이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샤론스톤이 주인공을 맡았던 토탈리콜의 H.A(Home Automation)이라고 평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MS(Microsoft)는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삼성동)에서 EBS와 iMBC, 중앙일보, CJ O 쇼핑 등 4개 콘텐츠미디어사들과 윈도우7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미디..

컴퓨터의 진화와 더불어 발전했던 것이 하나 있었으니...바로 휴대용 메모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초창기 TAPE를 넘어서 플로피디스크를 지나서 USB메모리까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버에 파일을 담아놓고 인터넷만 가능하면 언제든 불러 올 수 있는 웹하드까지 진화되었고, 모 전자회사에서는 넷하드를 네이버에서는 N드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웹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동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파일을 불러오고 편집이 가능해진 것은 이미 오래전이지만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에 새로운 영역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간단한 문서 편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기존 워드파일, 스프레드시트, 파워포인트 파일까지 읽어들이고 편집이 ..

윈도우 7에 대한 예찬론이 많이 펼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제 성격이 까칠해서 남들이 좋다고 하면 나쁜점을 찾아보고 나쁘다고 하면 좋은 점을 찾는 요상한 성격입니다. 하지만...좋은 기능은 좋다고 말해야죠? 윈도우 7을 집에만 설치 해 두고 사용을 하다보니 장점을 많이 찾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몇가지와 성능들 그리고 저사양 유저에게 득이되는 점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글을 읽는 대다수의 분들은 하나쯤 자신만의 커뮤니티나 블로그, 홈페이지(미니홈피 등)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라 생각하고 글을 적습니다. 윈도우7을 이용하면서 자주 쓰는 기능을 찾아서 등록을 해두는 것도 편하겠지만 윈도우 7을 이용하면서 시작메뉴에 보이는 메뉴들이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그 메뉴들 가운데 몇가지를 소개합..

윈도우 7이 발매 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과연 잘 사용하고 있는 XP와 비교 할 경우 운영체제를 바꿀 필요가 있는지 의문인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당장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질문 중 가장 많은 것이 정말 좋으냐? 라는 질문인데...저는 미소를 머금으며 바꿔도 좋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호환성의 문제에 있어서 과연 얼마나 호환성을 갖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아직 시간을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PC를 윈도우7을 믿고 운영을 맡길 수 있느냐에 대한 답은 용량이 많고 CPU, 그래픽카드 등의 활용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운용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량 수십장에서 수백장 하는 사진들의 편집과 저장을 담당하는 사진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

윈도우 7, 이미 설치하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윈도우의 기존 이미지는 안정화나 서비스팩 1 ~ 2 정도가 나와야 제대로 안정화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윈도우7 설치 후 달라진 윈도우의 모습을 보면서 MS사의 신뢰성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런칭쇼에서 강조했던 PC의 안정성과 쉬운 사용에 충분히 접근했고 틀을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 PC를 간단하게 소개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노피스의 PC사양 CPU - 펜티엄4 3.00GHz RAM - 3G VGA - 8600GT HDD - SATA 500G, IDE 200G SOUND - CMI8738 아주 단촐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성능이 좀 저하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