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구입, KT에서 예약하는 것이 정답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합니다. KT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11월 24일에 예약을 받고 28일부터 배송과 선물을 주는 예약이벤트를 진행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 말씀 드렸지만 사진 위를 걷다. : 아이폰출시, 아내가 더 기다리고 있다. 제 아내도 아이폰을 무척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 아내도 아이폰을 목표로 온라인 사이트 두 곳에 예약을 해 둔 것으로 어제 밝혀졌습니다. -_-;

 

 

오늘 뉴스에 따르면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1&newsid=20091121025119257&p=seoul 

 

24일에 예약을 받고, 28일에 아이폰 런칭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구매 예약자들에게 공급이 될 것으로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사이트의 예약은?

사실 온라인 사이트나 동호회, 카페 등에서 진행했던 예약과 구매에 관한 내용은 구매해서 사용 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이미 3천명이 예약을 했지만 KT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 선공급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더불어 KT에 다니는 처남의 정보에 따르면 직원 할인가나 가족 할인 등의 행사나 프로모션 등이 없을 예정이라 했고, 직원이 구매 할 경우에도 할인없이 구매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왔습니다.  

즉, 아이폰을 구매해서 빨리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24일에 있는 예약구매에 참여하시고, 당첨을 기다리시는게 가장 빠르다는 정보입니다.

 

아이폰의 열기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런칭행사에서 1000대의 아이폰을 출시 할 예정에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은 더 늦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온라인 카페와 동호회에서 예약을 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 번 KT가 진행하는 예약이벤트에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이폰 출시로 컴투스나 게임빌, 옴니텔 같은 수혜주들이 등장해서 주식이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KT가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아이폰에 대한 기대에 찬 바람들이 불고 있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느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