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적은 날로 먹는 포스팅

어제부터 지금까지 짐을 좀 정리했습니다. 블로그에 접속하니 방문자는 둘째치고 덧글이 200여개가 넘어서 좀 걱정이네요. 덧글을 달아야 하는지, 답변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텍스트큐브로 이사와서 트래픽 폭탄을 처음 맞았는데 좋은 일이겠죠?

 

많은 분들이 어제, 오늘 찾아주셨네요. 나경원의원실의 재밌는 행동으로 인해서 국내에서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엄청난 다음뷰의 추천수와 덧글, 트래픽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상한 행동을 할 경우 글을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짐 정리는 마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오늘 연결 했고, 가구와 책들 정리도 마쳤습니다. 내일은...아니 오늘이군요. 사진을 찍어서 살짝 공개를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

 

현재 저는 야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TV에서 봤던 장충동 족발집 주인공이셨던 분의 이름을 갖고 있는 족발집에서 보쌈을...주문했습니다. ㅎㅎ

 

시간이 흐르고....

 

아침입니다. 블로그 이웃 분들은 오늘과 내일 주말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는 오후에 업무 관련해서 출근을 할 것 같습니다. 일요일인데 출근 참 싫으네요...ㅜ.ㅜ

 

* 이전 포스트에서 응원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목에 오해 하셔서 막 달려오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고, 감사의 말씀도 전합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오늘 날로 먹는 포스팅에 성공한 것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