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의 동거생활 힘들다...라는 포스팅을 쓴지 너무 오래되어서 다시 포스팅을 하기가 민망합니다...^^:
뭉치와 애기는 요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둘이 싸우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제가 소리치기도 하죠.
이 놈들 하고 놀래켜도 놀래지 않는 분들이기도 하거니와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노란 빗자루이기도 합니다.
엄마 몰래 제가 몇 대 때린 경험도 있구요...^^
뭉치는 항상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요새는 두가지 버릇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엄마에게 다가가서
아기처럼 때를 쓰는 것이구요(만져달라거나 퉁퉁 자신의 배를 쳐달라고 들어 눕기도 하는...) 또 하나는 애기의
냄새를 맡고 목덜미를 물면서 시비를 거는 것인데...애기의 장기 중 하나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앞발 두개로
뭉치의 머리를 잡고 뒷발로 연타 하이킥을 날리는 것인데...제가 장난삼아서 뉘여놓고 제 발로 배에 충격을 주면
바로 연타 하이킥이 들어오곤 하는데...그 강도나 테크닉은 상상을 불허 합니다...^^;;
고양이 사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올려 볼 사진들이 있는데 포스팅을 못해서 오늘은 일단 두장의 사진만
올려 봅니다. D200으로 찍고, 흑백변환을 한 사진입니다.
뭉치의 혼자 노는 모습 중 일부에요...^^
자주 고양이의 모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벌레를 봤는지도...
베란다에서 멀뚱이 저를 보는 모습입니다.
뭉치와 애기를 데리고 외출도 해봐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외출 시에 주의 해야 할 사항이나 지켜야 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하고 외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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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kova 꼬기 2008/07/04 18:46
집에서도 나가기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는 소심한 성격이면 밖에서도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이동장에 넣어서 데리고 먼저 나가서 덜 무서워하는것 같으면 살포시 가슴줄도 시도해 봄직 하구요..
또 억지로 외출을 시키는것도 오히려 스트레스 줄수 있으니깐 애들 성격봐가면서 시도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참고로 저희 새콤인 겁도 많지만 주위에 사람들만 많이 없으면 나가서 잘 다녀요^^
사람 많은 곳은 일단 피하심이~:)-
monopiece 2008/07/05 17:24
아 제가 바라던 정보를 감사합니다...^^
동네에서는 목하고 허리를 감싸는 줄이 없어서 좀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제 LCD모니터 수리하러 오신 기사님을 보니 두 녀석 모두 달아다서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우선 사람없는 곳부터 다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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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네슬리 2008/07/05 18:32
흠...ㅋ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 나간다는 멘트를 보고서 생각해보니..
아직까지 밖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나온 분인 보지 못한 것 같네요 ㅋ
그나저나 요즘 주변에 고양이 사진올리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
저도 고양이 길러보고 싶어요 ㅠㅠ-
monopiece 2008/07/06 00:05
무서워 하지만 않으시면 키우실 수 있죠..
다만 집에서도 약간 가족들의 눈치를 볼 수도 있구요..
개와는 차별화 되었고, 장단점이 있고, 크게 신경써주지 않아도 혼자 잘 놀고 그러니 안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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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 2008/07/06 22:15
밖으로 나가는걸 싫어하는 애들은 밖에 나가면 걷지 않아서 거진 안고 다니셔야 할겁니다...
안고 다니면서 장소를 익히게 해줘야 할듯..우선... 목끈 차는거부터 습관을 들이셔야... -
폭주천사 2008/07/10 21:36
저희 집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주위를 경계하느라 거의 움직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거의 밖에 데리고 나가질 않습니다. 병원갈때는 이동장을 이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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