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25회,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서울시 재보선 선거는 10월 26일, 보수언론과 지상파에서는 서로 비방전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나경원 후보의 거짓말이 지속적으로 터지고 있는 상태. 박원순 후보측은 박원순 후보가 아닌 선대위에서 의혹제기와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잘 대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는 꼼수다 25회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박지원 전원내대표와 이정희 대표, 문재인 이사장이 출연해서 나경원 검증이 아닌 박원순 검증을 할 예정입니다.

나는 꼼수다 25회는 나는 꼼수다 최초로 한 주에 2번 방송이 올라가게 됩니다. 녹음은 22일 저녁에 할 예정이고, 일요일에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어설픈 네거티브와 비방, 흑색선전을 무기로 정책대결을 하자. 사회단체 대표가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라는 비방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국민이 원하고, 새로운 정치와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마당에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상대를 모략하는 행위는 정말 촌스럽지 않은 행동 아닙니까? 나경원 후보의 거짓말은 나는 꼼수다 24회에서 여과없이 정봉주 의원을 통해서 알게 었습니다.

최근 야당대표를 중심으로 한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라는 박원순 후보의 TV광고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원래 이곡은 김영상 정부가 몰고온 IMF당시 국민에게 힘을 주기위한 프로젝트 였지요. 다시 이 노래를 TV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람이 바뀌는 서울, 서울시장이 사람을 돌보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사학비리 재단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나경원 후보,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라며 모른채 했지만 나는 꼼수다에서 정봉주 의원이 밝혀냈습니다. 아버지의 학교가 아닌 자신의 학교였던 것이지요. 오죽했으면 나경원 후보의 보좌관이 서울시장이 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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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재보선 선거에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여 좋은 시장을 뽑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