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광고줄이기 대작전!

최근에 다시 글쓰기를 시작하고 여러가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던 게임들은 물론이고, 예전에 가입했던 카페의 수도 줄이는 것은 물론 블로그 스킨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접근성이 빠를까?라는 고민에 있어서 현재 운영되는 시스템에 뭘 더 붙여볼까?라는 생각의 결과로는 필요없는 부분을 빼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결론을 내린 것 입니다.

블로그에서 광고를 줄이는 첫번째 이유는 블로그 속도 개선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이름 모를 익명의 덧글에서 블로그 속도가 느리고, 광고가 많다는 내용을 받은것이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광고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전달이 우선이기 때문에 결정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첫번째 미션은 우선 맨 위에 있는 검색창을 사이드바로 옮기거나 다른 부분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검색하게 만들어 놨지만 이용률이 저조하고 광고수입 역시 전무하다는 점이 수정안의 첫번째 미션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미션은 다음뷰 박스를 없애는 것 입니다. 광고가 주를 이루고 블로거를 소개한다는 좋은 취지의 광고박스 이긴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블로그 운영자에게 혜택이 적고 광고수입 역시 전혀 없습니다. 누르지 않아도 보는 것 만으로 블로그 방문객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미션은 구글광고를 전략적으로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뷰 박스가 빠지게 되면 구글 광고로 채워넣고 한쪽면은 이미지와 텍스트, 다른 한 쪽면은 텍스트로 가져가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네번쨰 미션은 그 아래 올블렛의 광고처리 문제입니다. 자주 보이게 되는 광고 창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느냐는 광고 수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올블렛 역시 방문객이 많은 클릭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없애거나 아래로 내리는 것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다음 미션은 이미지를 먼저 확인한 후 설정해야 합니다.

덧글 쓰기전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구글광고 이미지와 텍스트가 나오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느낌이 앞서네요.

덧글 후 잘 하지 않는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다음뷰 구독버튼 알라딘의 책광고인데 다음뷰 구독버튼은 사이드바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알라딘 광고는 그대로 두거나 가장 아래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 정보 소개도 문제지만 블로그의 속도가 느린 것 만큼 답답한 면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이드바 역시 복잡하면 블로그가 늦게 보여지게 됩니다. 이런 점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정리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