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의 문제 유출은 그만큼 시험을 치루시는 학생들과 합부모님께 큰 부담감과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BS에서 보도자료로 올라온 자료를 아래 안내합니다. 다행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평가가 아닌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이지만 이런 문제에 대한 단호한 대책과 방안이 강구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BS의 정직원 PD가 아닌 계약을 하고 제작을 했던 외주제작사의 PD인점도 위안이 되지만 외주제작사에서 이런 일로 인해 EBS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것이란 예감이 듭니다.
아래는 EBS의 공식입장인 보도자료 입니다.
시.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문제 관련 EBS의 입장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EBS의 외주 제작사 PD가 사설학원에 유출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과와 향후 대책을 밝히고자 합니다.
□ 개요 및 경과
○ EBS는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학력평가 모의고사에 대해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문제 해설 인터넷 강좌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 해설 강좌의 제작을 위해 해당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시험 전날 시험지 등을 제공 받아 사전 녹화 제작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연출자로 참여하고 있는 외주 제작사 000씨가 친인척 관계에 있는 △△△ 언어학원의 ×××원장에게 모의평가 언어 영역 시험 문제를 사전에 유출하였습니다.
○ 비록 6월과 9월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모의평가와는 달리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 시험이지만, 이번 사고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합니다.
□ 조치 사항 및 향후 대책
우리 공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 외주 제작사 관계자를 즉각 현업에서 배제하고 계약 해지했습니다. 또한 명확한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다 철저한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법 당국의 수사 결과나 자체 조사 결과, 위법 사실이 드러날 경우,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특히 외주 제작사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 감독과 함께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 공사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 제작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재점검하고, 직원들의 복무 규율도 한층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저도 뉴스를 보지 못하고, 포털사이트의 메인화면에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유감인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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