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부터 다이어트 일기, 마운틴 클라이머+워킹+조깅

17일차 : 24년 10월 21일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250회(하루는 건너뜀. 무릎이 아파서), 워킹 2일 2만 보

감기는 어느정도 해소되었고, 날씨가 좋지 않아 출조하지 않음. 집에서 책보고, 영상 편집 등 일상(일도 했음)

몸무게는 역시 먹은만큼 나온다. 76.70kg 군것질을 많이 했다...@.@

정신차려야 한다. 

14일차 : 24년 10월 18일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10회, 워킹 9천 보

감기가 오래남아 있다. 이제 좀 괜찮아 졌고, 띵한 두통도 사라진 것 같다. 운동은 그간 쉬지 않으면서 했고, 몸무게는 좀 줄었다. 

일기를 쓰지 못해 불안했는데 다행히 몸무게는 줄어들었네..ㅎㅎ 1kg 감량이 식단조절없이 상당히 힘들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무게 : 76.25kg

 

 

7일차 : 24년 10월 11일(0:28)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01회, 워킹 9500보

어제 낚시로 감기에 걸렸다. 편도가 좀 부었고, 콧물이 찔끔...두통이나 기침은 다행히 없었다. 몸이 좀 무거워서 그런지 킥이 잘 안되었고, 누워서 다리를 세우고 힐을 탭하는 옆구리살을 빼는 것도 몇 번 해봤음. 

몸무게 : 76.95kg 살이 더 찜.. ㄷㄷ

 

 

6일차 : 24년 10월 10일(01:47)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01회, 워킹 8000보, 낚시 6시간

땀이 어제보다 덜 났고, 낚시 덕분에 다리가 좀 무거웠음. 운동영상에서 보여지듯 오른발을 먼저 들고, 4번 킥을 해야함.(그 전에는 대충 4번을 킥 함)

몸무게 : 76.2kg

 

5일차 : 24년 10월 9일(01:12)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01회, 워킹 예정

무릎을 올렸다 내리는 일이 좀 더 수월하지만 초반과 30개를 남겨두면 땀이 나면서 호흡이 고르지 못함. 호흡을 제대로 하는 연습이 필요함. 

몸무게 : 76.6kg

4일차. 24년 10월 8일(23:00)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00회, 5km + @ = 17,620걸음 

낚시포인트 찾는다고 이리저리 걸어다녔다. 아점으로 바나나+딸기우유 마시고, 작은 마늘빵(작고 길다)을 먹었다. 

몸무게 : 순간 74kg을 찍어서 놀랐다.(저녁 먹기전) 먹고 나서는 측정하지 않음. 아무튼 오랜만에 많이 걸었다.

그래서 그런지 무좀이 살짝 온 듯...고생했다 내 발들..!

 

3일차. 24년 10월 7일(새벽 0:11)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00회, 5kg 워킹, 낚시(문광저수지)

3일째 땀은 30개가 남긴 시점부터 나기 시작했다. 약 30프로 정도는 무릎을 들어올리는 게 가벼운 느낌이 들었음. 

운동한 부위가 뻐근함을 느꼈다, 허벅지, 종아리 정도, 뱃살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나 내일 화장실을 가면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재밌는 건 아직 변비의 기운이 없다는 것..아무래도 몸을 움직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몸무게 : 76.75kg (다행히? 운동 덕분인지 두 끼를 챙겨먹고 군것질을 했지만 몸무게가 지난 번보다 넘치지 않았다)

 

 

 

 

2일차. 24년 10월 4일.(운동예정) > 10월 5일 운동완료(새벽 1:08)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00회, 5kg 워킹,

첫 날과 다르게 30개 정도 남겨놨을 때 땀이 나오기 시작, 마지막에는 살짝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바지를 입을때 다리가 올라가지 않음...ㅎㅎㅎ 2일차 운동 완료

몸무게 : 76.95kg (1kg 감량은 했지만 믿을 수 없음..워낙 몸무게가 와따리 가따리 함)

30일을 매일같이 하는 것이 중요함. 첫 날과 다르게 배(코어)에 힘이 들어가는 아주 미세한 느낌을 느꼈다.

 

 

 

50살을 바라보고 있고, 체지방과 근육량 감소로 인해서 삶의 체질도 떨어지는 것 같았다. 최근 시청했던 운동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이거 쉬울거 같은데 하고 시작했다. 

시작일 : 24년 10월 3일 (밤 11시 30분~)

운동 : 마운틴 클라이머 100회, 5kg 워킹, 1kg 조깅

몸무게 : 77.95kg

참고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cbLK2hiUAE&list=PLOXLbIU0yvqaRGWhth_3aUdsOwCJfQM-m&index=18

 

아무튼 오늘 1회차 완료. 

아래 사진은 운동 전 측정한 인바디 수치(부끄럽고...)

보시는 바와 같이 최고? 몸무게는 74kg 대였는데..어느새 78kg에 육박하고 있다. ㄷㄷㄷ

 

위 이미지는 테무에서 구입한 인바디 체중계인데...정확한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몸무게는 늘었고, 체지방부터 기초대사, 비만도도 늘었으니 구라 체중계는 아닌듯... 내일도 100회 도전하고 이 무모한 도전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최신글이 위로 보이게 글을 적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