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허각과 존박의 우정대결로 압축

수퍼스타K2의 결승무대 대결은 장재인의 탈락결과로 예선무대부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던 두 남자, 허각과 존박의 결승이 치뤄진다.


그 누구도 예상 할 수 없었기에 흥미진진한 준결승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적의 곡으로 무대에 오른 허각의 무대는 노래 흡입력과 간결하면서 집중력이 보인 무대세팅에 힘입어 결승무대에 선착 할 수 있었다.

특히 레몬트리의 상큼함이 돋보인 무대구성을 선보인 구성은 뛰어났다 하지만 평범한 보이스컬러와 다소 평범한 곡으로 승부를 걸어야 했기에 장재인은 네티즌 덕분에 계속 1등을 달려오다가 네티즌이 정해준 곡 때문에 고배를 마신 부분이 묘하다.

존박의 경우는 사전점수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네티즌 특히 여성팬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결승무대 열차를 타게되었다. 준결승 무대에서의 박진영의 곡과 무대구성은 나름 제 색을 나타내긴 했지만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점수가 제일 빈약했다.

독특한 보이스와 음악은 물론 두 번의 결승에서 또 여자를 떨어뜨릴까라는 예측을 빗나가게 한 것은 슈퍼스타K2의 엉뚱한 면이 보여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슈퍼스타K의 룰이 각각의 무대에서 보여지는 점수가 다음 무대의 진출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개선되어야 할 시스템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1위를 고수했던 장재인이 탈락한 부분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100번 잘하다가 한 번 실수하거나 그 곡의 인지도가 낮거나 하는 이유로 네티즌에게 점수를 받지 못하면 탈락하는 시스템은 객관성을 위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끝으로 예선부터 응원한 허각의 결승진출은 필자에게도 나름 기분이 좋다. 또한 끈끈한 우정을 계속 보여준 허각과 존박의 결승진출은 이제 양보가 아닌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노력해서 최고의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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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예상 할 수 없었기에 흥미진진한 준결승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적의 곡으로 무대에 오른 허각의 무대는 노래 흡입력과 간결하면서 집중력이 보인 무대세팅에 힘입어 결승무대에 선착 할 수 있었다.

특히 레몬트리의 상큼함이 돋보인 무대구성을 선보인 구성은 뛰어났다 하지만 평범한 보이스컬러와 다소 평범한 곡으로 승부를 걸어야 했기에 장재인은 네티즌 덕분에 계속 1등을 달려오다가 네티즌이 정해준 곡 때문에 고배를 마신 부분이 묘하다.

존박의 경우는 사전점수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네티즌 특히 여성팬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결승무대 열차를 타게되었다. 준결승 무대에서의 박진영의 곡과 무대구성은 나름 제 색을 나타내긴 했지만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점수가 제일 빈약했다.

독특한 보이스와 음악은 물론 두 번의 결승에서 또 여자를 떨어뜨릴까라는 예측을 빗나가게 한 것은 슈퍼스타K2의 엉뚱한 면이 보여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슈퍼스타K의 룰이 각각의 무대에서 보여지는 점수가 다음 무대의 진출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개선되어야 할 시스템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1위를 고수했던 장재인이 탈락한 부분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100번 잘하다가 한 번 실수하거나 그 곡의 인지도가 낮거나 하는 이유로 네티즌에게 점수를 받지 못하면 탈락하는 시스템은 객관성을 위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끝으로 예선부터 응원한 허각의 결승진출은 필자에게도 나름 기분이 좋다. 또한 끈끈한 우정을 계속 보여준 허각과 존박의 결승진출은 이제 양보가 아닌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노력해서 최고의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