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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02 거대기업의 횡포 - 네이트온으로 시작하다 (8)
이제는 익숙해진 거대기업...SK의 횡포가 하나 둘씩 시작되나 봅니다.
MSN 메신저를 사용하던 유저들을 무료문자와 각종 서비스로 유혹했던 SK는 이전 고객이었던
번호이동 고객들에게 무료문자 대신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네이트온이라는 메신저를 통해서 광고를 내보내고, 무료 문자 SK텔레콤 회원은 100건, 타사(KT, KTF, LG)
회원에게는 50건을 이용하게 하던 서비스를 2008년 2월 1일부터 10건으로 대폭 축소를 했습니다.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타사 이용자들은 날벼락 비슷한 이런 서비스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네이트온이 배가 불렀다, 다른 무료서비스를 찾아보자라며 무료문자에 대한
열망의 검색을 시작 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오늘 처음 문자를 확인 해 보니 무엇인가 제 정보가 누락되거나 잘못된 줄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무료문자의 갯수가 10건...이라는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이런 서비스에 어떻게 대처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분명한 것은 거대기업 SK의 횡포는
분명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K의 광고 중 유명한 문장 하나는 고객이 OK할 때 까지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저는 KTF에서 SK로 이동 한 후 다시 SK의 서비스와 요금제의 부당함 때문에 KTF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SK가 타사 이용자들을 현혹시키는 마케팅을 펼친 후 이제는 자사의 고객이 아닌 고객으로 내몰면서
이전에 SK텔레콤을 사용했던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무대뽀정신이라 불릴 수 있을정도의 서비스를 해주고
계십니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SK의 횡포는 네이트온의 문자보내기 창에서 고객센트를 누르면 아주 작게
창이 뜨게해서 고객의 불만 접수나 건의사항을 신고하는데 어렵게 설정 해 두었고, KTF사용자들은
친절하게도 유료로 사용하라는 광고를 크게 여러군데 달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업 잘 되서 더욱 믿음직하고 우람한 거대 기업이 되길 희망합니다...
고객이 KO될 때까지... KO ~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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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NateOn을 버리자!!!
2008/02/04 08:47
알림 이 글은 QAOS.com 에 2008년 01월 31일에 올린 NateOn을 버리자!!! 를 블로그에 다시 올리는 것이다. QAOS.com 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 의 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얼마 전에 올린 글에 재미있는 댓글이 올라왔다. 바로 고혜 님이 올린 댓글이다.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인용 또 다른 면을 살펴 보도록 하지요. 만약 네이트온이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거나 특정 공공재를 독점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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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NateOn 무료 문자로 바라 본 우리나라 기업정서
2008/02/04 08:49
오늘 조리지기 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NateOn을 사용하면 주는 월 100건의 무료 문자가 월 10건으로 바뀐 것 을 보았다. 우리나라 기업정서를 단적으로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홍보라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무료 문자 100건은 정말 싼 홍보 수단이다. 일반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가 건당 14원 정도이니 무료 문자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SKT 입장에서는 월 무료 문자 100건은 1000원도 안되는 금액일 것이다. 그러나 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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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piece 2008/06/03 15:18
개인적으로도 헛클릭..(단어가 재밌네요)을 많이 합니다
네이트온 메신저의 경우 알고 지내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기때문에 창을 왼쪽이나 오른쪽 아래에 놓고 쓰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에 제가 그렇게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사용하다가 인터넷 창이나 자신이 사용하는 작업창이 네이트온을 덮고, 다시 네이트온 아래쪽을 눌러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또는 대화를 하는 상태에서 마우스로 대화를 하는 창을 클릭하도 실수로 클릭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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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sy 2008/06/05 07:43
저는 무료문자를 별로 쓰지 않는 입장이라.. 흠;;
오히려 모바일 네이트온 정액제 가입하면 밖에서도 네이트온 가능하고요~
문자메시지 80byte(한글 40자) 제한 없이 쪽지로 보내면 한글 3천자에 이모티콘까지 가능해서 즐겨 씁니다..
또 실시간 대화(플래시콘, 다중대화)랑 멜확인까지 가능하고요..
오히려 밖에 있을때 문자 세번 내번 보내야할거, 쪽지로 한번에 보내니까 좋네요 ㅎㅎ...
그리고 광고,뉴스부분은... = 대화명 우측의 동그라미 안에 마름모라고 하나요; 설명하기가 좀 그런데요,
그거 클릭하시면 미니모드로 전환되면서 다른 잡다한것들까지 싹 사라집니다. =.=-
monopiece 2008/06/05 08:40
원래 SKT 사용자, 타 이동통신 사용자 모두 100건씩 무료문자 사용이 가능하다가..(낚시를 이용해서 끌어 들였죠)
거의 모든 메신저 사용자가 혹해서 넘어간 경우도 있구요.
지금은 오프라인에서 알게된 분들과 대화나 업무의 창구로 사용하고 있는데...
결국 점차 차별화 된 정책을 이용자의 동의없이 입맛대로 바꿔주시니 얄미운거라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
광고 설정의 경우는 세부적인 것을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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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TF? 2008/06/10 13:37
저는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중 하나 입니다.
어느 기업이나 고객유치를 위해 이벤트를 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반대로 저처럼 SK핸드폰을 쓰는 입장에서는 제가 낸 통화료를 타사 이동통신을 쓰는 사람들에게 무료문자서비스를 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메신저 자체로의 메신저 기능외에 기타 기능은 말그대로 네이트가 제공하는 '편의'기능일 뿐이지 그 편의 기능을 제공 하고 말고가 대기업의 횡포라고 단정짓는 것은 너무 비약적입니다.
분명 님께서는 또 무료문자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옮기실 수도 있겠죠..
처음 네이트온을 사용하실 때 처럼 말이죠..
더 많은 무료 문자를 주는 메신저가 또 생기면 그쪽으로 옮기시면 되는 것이고,
그러면 네이트온은 가입자 수를 잃게 되겠죠... 그게 네이트온이 결정한 내용에 대한 득과 실일 것이겠죠.
그리고 이것이 시장논리라는 것이구요. 횡포는 좀 비약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네이트온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리소스 많이 잡아먹고 허구헌날 오류에 그다지 좋지 않은 네이트온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맞는 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것 같습니다. 가릴 건 가려야 하지 않습니까?
차라리 네이트온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는 등의 글이라든가,
위에 적힌 말씀대로 '네이트온'이 배가 불렀다. 등의 글이었다면 충분히 공감이 갔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의 횡포 란 말의 남발로 인해 오히려 님의 논지가 설득력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SK에서 타 통신사로 이동시에는 SK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미련도 버리고 이동하셨어야 했다는 걸 미처 생각치 못하셨었나 봅니다.
참고로 전 SK하나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사람들 대상 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서비스' 해주는 것을 '의무'로 생각하는 요즘 사람들에 대해 신물이 난 사람중에 하나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그럼...-
monopiece 2008/06/10 14:52
시각과 생각의 차이는 어떤 현상 앞에서 쉽게 좁혀지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좋은 의견을 주신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가 적은 내용 중에 표현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유저들이 이용을 하면서 같은 서비를 받다가 못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업에서의 마케팅 방법이니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같은 서비스를 해 주다가 어떤 고지없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결정해서 서비스가 바뀌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100건의 문자가 50건, 10건으로 줄어 들었을 때도 별다른 공지없이 이렇게 결정되어서 이렇게 서비스를 한다..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예로 고객들을 위한다한 sk사가 sk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고객이 아닌 적으로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
sk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지만 메신저에 등록된 사람들은 온, 오프라인으로 친목과 업무 등 든든한 인맥으로 뭉친 분들이 많은데 문자서비스를 주지 않는다고 메신저를 바꾸는 것이 넌센스가 될 것입니다.
처음 서비스가 소비자의 어떤 동의도 없이 바뀌는 부분.
이 부분들이 제대로 공지가 안되고 회사에서 결정하는대로 따라가게 되어 있는 부분이 횡포이고 적절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KTF, LGT 역시 자사의 홈페이지에 가면 무료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지적한 것은 문자서비스를 미끼로 던지고, 메신저를 사용하게 한 후 문자서비스를 거의 폐지하다시피 해놓고 일방적인 고지를 한 것을 문제시 했다고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횡포의 경우도 저와 다르게 그냥 서비스 변경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횡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긴 꼴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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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2008/07/02 13:28
네이트온의 무료문자는 마케팅수단일 뿐입니다. 같은계열의 회사감싸주기 혹은 합작을 통한 마케팅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편하게 네이트온을 통해 무료문자를 이용하다 없어지니 횡포다라고 하는것은 억지논리에 가깝다는 것이죠. 10건의 문자제공이라도 있는 게 어딘가요. SkT의 요금제가 부당하다 생각되서 떠나셨다면 그대로 KTF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되는겁니다.
징징대지 마세요
불편하면 다시 MSN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메신저라는게 주된 목적은 문자 보내는것이 아닌 말 그대로 메시지를 주고 받기 위한 것입니다.-
monopiece 2008/07/02 15:29
하루아침에 정책변경을 하고, 소비자는 당하고, 억울하면 다른 것을 사용하면 된다라는 논리. 위험합니다.
억울하고 잘못된 마케팅이다 싶으면 사용하지 않으면 그뿐이라는 발상이 제대로 된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슨 근거인가요?
네이트온 메신저 서비스는 통신사 이용과는 별도로 메신저를 사용하면 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처음엔 같았고, 점점 서비스가 나빠지는 것을 보고 가만히 다른 통신사 서비스를 이용하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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