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8/06/18 EBS 창사특별기획 -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 (3)
- 2008/04/25 드림랜드 변신! 제2의 청계천은 아니겠지? (2)
- 2008/02/05 승진에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2004. 월곡동. 누나가 노래 불러줄께 2007. 서울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광화문, 서울시청만 하더라도 고층 건물이 자신의 몸매와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입니다.
천만명이 넘는 식구들이 605㎢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수많은 사건과 문화적인 혁명, 대통령과 노숙자가
함께 살아가는 곳. 이 곳에 대한 사랑스런 기록이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몇몇 장면들은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D200)로 촬영이 되어져서 프로그램 제작에
일조 했다는 기쁨이 있는 방송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저 역시도 서울에서 태어나 33년째 살고 있는 서울 촌놈입니다.
개발이 계속되는 찌든 공해속의 도시이면서 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면 맑은 공기와 새도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었지만 점점 서울시민들은 이를 허락하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꿈이 있다면 집하나 살 돈 모이면 지방에 내려가서 농사짓고 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
서울. 아마도 사랑할 것이 주변에 많으리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통해서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란 확신을 가져봅니다.
대한민국의 서울은 아직 숨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EBS 창사특별기획' -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의 홍보자료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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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창사특별기획 -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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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질 소중한 곳들에 대한 기록
서울 토박이 30대 6인과 서울 곳곳 탐방
고향, 점심시간 등 일곱 가지 주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
방송 : 2008년 6월 18일(수) 밤 11시 10분 ~ 12시
문의 : 기획다큐팀 김훈석 PD
서울은 '현재'만이 존재하는 도시다. 지금 이 순간도 서울이 변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느낄 만큼 서울은
빠르게 변한다. 동시에 똑같은 속도로 변하기를 강요하며 과거의 기억은 쉽게 지워진다.
EBS <다큐 프라임>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6월 18일 방송, 김훈석 연출)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도심에서 2006. 청량리
사라지게 될 '그곳들'을 찾아간다. 서울에서 느린 삶을 살지만,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를 겪고 있는 동네. 프로
그램은 그 지역들이 간직한 건축 양식과 사람들을 기록하고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서울의 '사랑스런' 모습을
담는다. 미래에는 더 이상 볼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서울의 곳곳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30대
제작진은 서울 프로젝트를 공모해 서울의 변화를 기록할 6명으로 선발된 도시인들과 함께 동네 탐방을 떠난다.
짧지만, 유년 시절 골목의 기억을 간직한 그들은 우연히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30대들이었다. 그들이 기억
하는 서울 그리고 그들이 찾고 있는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만의 시선으로 서울을 나레이션 없이 담담히
담아본다.
7가지 옴니버스 이야기
6명의 도시인이 찾아간 곳은 동빙고동, 명륜동, 만리동, 아현동, 해방촌 등. 골목길이 있고 옛날 집이 있으며 이웃과의 소통이 있는 동네다. 하지만 서울에서 오랜 기억을 간직한 그 지역들은 살기 어렵고 불편한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개발의 가능성을 노린 자본의 논리에 의해 오랫동안 불편한 삶을 살아왔다. 획일적이고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개발 속에서 과연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개발'과 '기억'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지... 7가지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이야기로 엮어본다.
* 고향
'마당이 있는 한옥'. 이것이 동빙고동 3대 토박이 김병인 씨(39세)가 기억하는 고향의 첫 장면이다. 이후 아파트 첫 세대가 된 그에게 '그 집'은 따뜻했던 유일한 기억이다. 계속해서 빠르게 질주하는 서울에서 '고향이 어디세요?' 라는 물음은 낯설다. 그가 '서울 프로젝트'에 응모한 이유 또한 ‘낯선 고향 서울을 따뜻하게 바라보기 위해서’다.
그는 오랜만에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동빙고동을 찾아가본다. 그곳에는 신기하게도 그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몇 가지 표식들이 남아 있었다. 어릴 적 그가 살던 집과 비슷한 한옥집에는 지금도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 빌라들에 둘러싸인 낡고 초라한 집. 서울에서 기억을 간직한 곳이란 모두 낡고 초라하기 곳들이다.
김병인씨는 "내가 알아볼 수 있는 추억에 관련된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막상 내가 살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고요. 제가 오히려 너무 옛날 모습만 보여드려서 동네 주민들이 걱정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집값들로 예민하시지 않습니까?"라며 웃는다.
* 점심시간
낡은 것을 허물고 새로운 것을 짓는 직업을 가진 건축설계사 이상권 씨(34세). 바쁜 업무 중에서도 그가 점심시간마다 빼먹지 않는 일이 있다.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곳들을 찾아가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
아직까지 '질서'를 간직한 구도심은 그에게 휴식 같은 곳이자 다행스런 공간이다. 최근 들어 도시의 급격한 변화를 체감한다는 그는 그것들을 그저 바라만 봐야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 날, 오랜 세월을 간직한 명륜동 골목길에서 재개발 소식을 듣는다. 50년대 기와가 잘 보존된 집은 그 희소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서울에서 곧 사라질 것이다.
이상권씨는 "저는 여기가 개발될 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점점 이런 가치가 없어지니까... 저도 건축을 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건축가들이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침묵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그런 입장에서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데 남아 있는 모습을 담는 거 밖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라며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 차양
서울에 남아있는 골목길을 찾아다니는 회사원 정혁진씨(32세)에게 아현동은 골목과 사람 모두 아름다운 공간이다. 그곳은 살지 않은 타인에게는 불편함 보다는 정겨움이 더 많은 동네다. 또한 골목, 화분 등 오랜 시간 공동체 의식이 쌓아온 그곳만의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가 만난 동네 사람들은 그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서울 프로젝트 팀과 함께 아현동 골목길을 찾아가본다. 동네 주민들을 위해 슈퍼 앞에 차양을 만들었다는 건흥슈퍼 할아버지부터 동네의 정겨운 이야기들을 전해 듣는다.
2006. 충신동
* 빵구
다큐팀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현동 일대는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 오랫동안 개발을 기다렸던 동네주민들은 이사 준비로 어수선해진다. 타인에게 그곳은 사라지지 말았으면 하는 공간이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불편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개발이 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 중 보수하지 못한 낡은 주택에 세입자로 살고 있는 할머니. 할머니가 사는 집의 낡은 지붕은 구멍이 뚫려 비가 새지만 재개발을 바라는 집주인은 오랫동안 보수를 해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할머니의 집은 이번에도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 부덕이
회사원 임준형 씨(30세)는 3년 전 만리동에 사는 장태수 할아버지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는 우연히 만리동 할아버지의 사진을 찍어드린 이후 언덕길이 예쁜 만리동을 종종 찾는다.
오랜만에 제작팀과 만리동 출사길을 떠난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의 집 자랑과 함께 만리동 재개발을 앞둔 할아버지의 고민을 들어본다. 부덕이는 할아버지가 키우는 개 이름이다. 이사를 가게 되면 7년간 함께 해 온, 만리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부덕이가 살 곳이 없어진다. 그게 할아버지의 가장 큰 고민이다.
* 고양이
서울에는 유난히 버려진 고양이들이 많다. 그 길고양이들이 잠잘 곳과 먹을 곳을 찾아 모여드는 동네와 이주하는 동네까지 변화에 민감한 고양이들의 '서울 생활'을 김완호(34세), 이경화(33세) 부부의 사진으로 만나본다.
*스카이 아파트
다큐 팀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이상권 씨(34세)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정릉 스카이 아파트 한 동이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예전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곤 했던 스카이 아파트는 이제 사진으로만 기억되는 곳이 됐다.
무허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민간건축업자가 지었다는 스카이아파트는 시민아파트들 중에서도 꽤나 튼튼하게 지어진 건물이다.
"사람이 가꾸고 다듬은 건물은 좀 더 오래 가잖아요. 관리만 됐다면 더 오래갈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점심시간 그곳에서 만난 이상권 씨의 말을 통해 획일적인 개발에 대한 해답은 없는지, 서울을 사랑하는 조금 다른 방식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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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 : 골목안 풍경을 통해 고향을 보다
2008/06/17 19:48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 - 김기찬 사진, 황인숙 글 / 샘터 펴냄 고향하면 떠오르는 게 산과 논, 들판이 펼쳐진 전원을 떠올리는 사람들과 달리 나는 봉천동 산동네 골목이 떠오른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서 코 찔찔 흘리며 동네 아이들과 뛰어놀고, 치고 박고 다투며 자란 내게 봉천동 산동네 골목을 떠올리면 아릿한 고향의 향수가 느껴진다. 그런데 불행히도 그 산동네 골목은 88년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재개발과 함께..
강북공원의 전체 조감도
어제 발표가 난 강북공원(구 드림랜드)는 SBS에서 많은 연예인을 투입해서 쇼프로를 진행했던
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드림랜드는 1987년 개장을 했는데 당시 제가 살던 곳과 초등학교, 중학교 봄철
소풍 시즌이면 거의 매년 정기적으로 갔던 곳이기도 하고, 야외수영장이 크게 있었던 곳이라 수영장에
놀러 가서 이쁜 언니들과 같은 반 친구와 수영을 즐겼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어릴적에 수영장이라도 한 번 가면 공원안에서 파는 핫도그는 왜그리 비싸게 느껴졌는지...물론 지금의
야외 수영장들도 비싸게 받고 있죠? ^^;
경영 악화로 인해서 그런지 1996년에 강원도 치악산에 드림랜드를 본사가 옮겨지고 거의 방치상태로
몇년을 그렇게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만 쓰임새가 있었고, 흉하게 보이는 드림랜드 결혼식장을
누가 이용했는지도 모른채 드림랜드는 강북공원으로 바뀔 날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소리없는 소문이 돌아서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고, 매물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드림랜드 앞에 수많은 먹거리 가게들은 아마 더 호황을 누릴 것 같습니다. 외숙부께서 그 부근에서 기사식당을
하시는데 아마 그 식당도 잘나가리란 생각을 얼핏 해 봅니다. ^^;
각설하고 강북에 이런 대형 공원이 들어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이란 도시가 균형있게 발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성이 있는 놀이 문화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대안으로 공원이 만들어 지는 것은 주변의 시장을 북새통으로 만들기도 하면서 문제점이나 단점으로 지적될
소지가 있지만 분명 장점으로 작용 할 점도 무시하지 못함을 알고 있습니다.
강남에 있지만 별로 빛을 보지 못하는? 보라매 공원은 공원이란 느낌보다 주변 주거자들의 운동코스로
인식되는 느낌이지만 강북공원은 그 역할을 여러가지 할 것으로 보이고, 산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나마 도심속에 있는 몇몇 공원보다 공기나 접근도가 더 뛰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면적이 보라매 공원의 2배가 넘는 90만 제곱미터 규모에 녹지공근과 호수, 폭포 등이 만들어 지고 미술관과
문화센터 등 문화공간으로도 가치가 넘치는 공원으로 탈바꿈 하게 되면서 2009년 10월에 1차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공모하고 진행했던 개발 아이디어는 국제 현상공모를 개최해서 얻은 결과, 10개 출품 작품 중 국내
조경업체인 ㈜씨토포스와 미국 조경설계회사인 IMA디자인 컨소시엄이 응모한 '열린 공간(Open Field)'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발표를 했습니다.
아마도 조감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의 '이명박시장'의 실패작 '청계천'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청계천의 경우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야 할 계천이 거꾸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 흘러가게끔 물을 퍼 올리는 경비와 관리비가 만만치 않은 점 등이 오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요 근래 청계천을 돌아 다녀보면 깔끔한 청소상태도 기대 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가 부실하고
물이 물 같지 않고 더러운 느낌에 풀들은 길게 내 뻗어 있어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의식의 부재로 하나의 공원이자 생태적인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무단방치되는 느낌이라
만들고 나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안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실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부분은 강북공원이 만들어 지는 것, 또 다른 공원이나 문화공간이 생기더라도 사후관리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강북공원은 규모로 보면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은 5번째 규모이고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완성한다는 서울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강북공원이라는 이름은 현재 가칭이고 2008년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에게
공모하여 공식 이름을 정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홍보자료에 따르면 강북공원에는 공원 중심부의 지하 1층 지상 1층짜리 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되고,
지상 2층에는 '아이콘 미술관', 지하 1층에 옥외 전시장 및 카페테리아 등을 만들지만 잡다한 여러가지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나머지 대부분을 시민이 같이 호흡하고 느낄 수 있는 생태문화공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기존 눈썰매장에 들어서는 문화센터는 공연장과 다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공간, 전망타워 등을 갖춘
다목적 홀을 문화공간형태로 꾸며서 만들어 진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원 중심부에는 문화센터, 잔디광장, 디지털광장 등 행사가 가능한 '열린 공간'의 형태로 조성되며, 그 주변에는
순조의 둘째딸 복온공주의 묘실인 창녕위궁재사 일대의 월영지와 칠폭지, 월광폭포, 생태체험관, 식물원, 습지원, 포켓공원, 수림산책로, 쌈지공원 등 '생태문화공간'이 자리잡게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공원의 중심부에 존재하는 도로인 오현로 위에는 환경 터널을 건설, 사람과 동물, 사람과 식물의 소통, 감성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조감도의 한 부분입니다.
아무튼 어둡고 칙칙한 모습의 드림랜드는 강북에 거주하는 강북민들의 쉼터이지 안식처가 될 소지가 크게
되었습니다만 이에 앞서 시민의식을 한단계 올리고, 자연과 시설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은 사람이 자연을 보호하고 가꿀 때 인간에게 자연의 소중한 것을 인간이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두산동아대백과사전.
드림랜드의 성공적인 변신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생태공원에서 자연과 친화되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언젠가 저도 아이와 손잡고 자전거를 타고 놀러 갈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많은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열린 문화공간과 생태공원으로 조성 될 가칭 '강북공원'을 환영합니다. 다만 예전의 청계천 발전을 위시해서
여러 지역주민이나 생계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신 분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고, 청계천처럼 너무
인공적 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관리비도 적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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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2008/04/26 15:24
저 멋진 공원 한켠에 시민들을 위한 공공도서관이 하나 들어서면 좋겠어요. 규모는 남산도서관(30만권 정도?) 정도로만 해도 좋을텐데. 저희 집 근처 공공도서관에도 주말이면 가족단위 방문객이 정말 많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아이들 손 잡고 도서관 오는 부모들 참 좋아 보이더군요. 공원과 도서관이 함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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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piece 2008/04/26 19:23
하너더님...반갑습니다.
참 좋은 생각을 말씀 해 주셨네요.
어른도 어른이지만...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아이들이 문화를 체험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 대한민국에 발전이 더 할 것 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완공 된 것이 아니니 한 번 지켜보고, 건의도 해 보고 해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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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시아 샤피로
| 지은이 신사야 샤피로 신시아 샤피로는 미 포춘 100대 기업에서 인력개발팀장과 부사장직을 거치면서, 회사가 직원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 규범과 전략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저명한 컨설턴트이자 직장인 대변인으로서, 막 사업을 시작한 작은 회사부터 미국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각 조직 내에 고용주와 경영자는 물론 관리자들과 일반 직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
능력있고, 업무처리가 뛰어난 김대리라는 사람이 있다...가정 해 보자.
김대리는 분명히 자신이 승진 순위의 0순위임을 알고 승진에 대한 부담이 덜 했지만
한 번, 두 번 승진에 대한 고배를 마시게 되면서 위기감에 쌓여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직장인으로 회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한다 하더라도...
나의 성과의 능력을 남들이 알게 하려면 업무처리 방식과 대인관계를 개선 할 필요가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 개선점을 파악하는 것 역시 승진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이자 전환점이 되는 것이다.
직장인이 과연 필요한 것은 출중한 능력일까? 아니면 원만한 대인관계일까? 를 생각하다 내 입장으로
한 번 생각 해 보니 업무능력만 뛰어나다고 해서 결코 승진의 0순위로 승진이 되고, 고과가 제대로 반영
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회사의 지인들과 동료들의 관계만 좋아서도 승진과 업무의 고과반영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계산착오라 말 할 수 있겠다.
이런 경우를 내 경우로 대입시켜보니 몇가지 사례가 있었던 기억이다.
회사에서는 내가 일하고 있고,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 남에게 알려주거나 고과를 반영 할 때 100% 적용을
시킬만한 또 보장 할만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거나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내가 100원의 실적으로 올린다고 해도 내 능력으로 인해 100원의 실적이 성되어진 것이 아니라 회사내의 위치와 회사의 뒷받침이 100원의 실적을 내게 했으리라 생각 하는 것이 내 위의 리자나 임원들이 하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결국 이런 실적을 뒷받침 할만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야지만 사에서 내 실적을 인정 해 주고 그 실적을 반영해서 업무실적과 고과반영에 적용 됨을 의미한다.
그런데 100원의 실적을 인정 받기 위해서 나 자신이 열심히 뛴다고 그 업무 실적이 실제로 적용되고 반영된다는
것은 큰 오산이다. 이런 부분을 만족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면 대인관계는 물론 평소 큰소리가 나지 않게
문제를 조용히 해결하는 세밀한 생각을 계속하고 업무에 적용시켜야만 가능한 일이다.
남이 쓰던 물건이 더러워서 열심히 청소를 해서 후배에게 되물림을 해준다 하더라도 새로 물건을 받는 후배의
입장에서 보면 남이 쓰던 물건이란 생각과 새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약간의 더러움이라도 발견 한다면
후배를 위해 열심히 닦았던 물품은 단순하게 별로 깨끗하지 못한 물건으로 전락하게 되고, 선배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는 그냥 헌 것을 전해준 전달자의 역할으로 한정되어진다. 즉, 어느정도의 교감과 느낌을 서로 공유하고
느끼지 못하면 아무리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하더라도 그게 그거다...라는 개념이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결국 마음과 마음의 교감이 형성되지 못하면 도루묵으로 돌변하는 것이 앞선 경우와 인지상정인 경우가 된다. 아무리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이 있더라도 그것을 정당하게 대우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국 업무의 결과나 노력보다 대인관계를 치중하게 되고, 업무능력이 저하됨은 물론 대인관계도
불확실 해 지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어떤 단어나 형상에 대해서 잘 모를 때,그림책을 보고 알게 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어떤 단어를 모를 때 사전을 통해서 미를 파악하고 배우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학습했다.
모르는 분야의 부분을 책으로 읽으면서 나의 모습에 투영하거나 이해하면서 나 자신의 능력과 지식을 높이는
독서는 평생 계속 해야 할 인간의 팔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 소개 할 책은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승진이나 업무고과 또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느껴야 할 부분을 조목조목 따져 줄 책이라 생각한다.
| 목차 |
|
머리말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 규범을 벗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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